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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도서관서 30일 '남미 고대 문명' 강좌
2016-11-17 15:50:09최종 업데이트 : 2016-11-17 15:50:0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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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영통도서관서 30일 '남미 고대 문명' 강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경기도 수원시의 영통도서관은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30일 오후 7시 별관 강당에서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피라미드와 지상화의 수수께끼'란 주제로 강좌를 마련한다. 올해 11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인문학 다문화 공감' 시리즈로, 정혜주 359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정 대표는 멕시코국립역사인류학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으며 멕시코국립대에서 중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세계의 영웅신화', '마야 원주민의 전쟁과 평화', '옥수수 문명을 따라서' 등이 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영통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yt.suwonlib.go.kr)에서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31-228-4751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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