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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3년 연임
2016-11-01 16:02:02최종 업데이트 : 2016-11-01 16:02:02 작성자 :   연합뉴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3년 연임_1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3년 연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김훈동(72)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제33대 회장으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상임위원회를 열어 김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최근 총재 인준을 거쳐 연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김 회장은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수원시 광역행정 시민협의회 대표위원장도 맡고 있다.
그는 오는 5일부터 앞으로 3년간 경기도지사를 이끌게 된다.
앞서 2013년 11월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구호활동 및 수혜자 맞춤형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에 힘써왔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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