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백혜련 수원을 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2016-03-03 14:15:31최종 업데이트 : 2016-03-03 14:15:3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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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백혜련 수원을 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을 지역위원장은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수원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된 수원을(서수원)의 비전을 세우고 실천하겠다"며 "무엇보다 소음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서수원이 교육의 일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과 율천동 사이언스 파크, 농촌진흥청 역사문화박물관, 고색동 산업단지 등을 잇는 서수원 신성장벨트 구축을 공약했다. 백 위원장은 서울 창덕여고와 고려대를 졸업, 수원지검 검사를 지냈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과 수원경실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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