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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KEB하나은행 특례보증 협약
2016-02-25 10:33:34최종 업데이트 : 2016-02-25 10:33:34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신용보증재단-KEB하나은행 특례보증 협약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KEB하나은행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1천500억원을 보증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중소기업은 8억원, 소상공인은 1억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율은 0.2%포인트 내리고 보증비율은 85%에서 100%(5천만원 초과는 90%)로 올렸다.
특례보증 가운데 20억원은 외국인등록증 보유자가 대표자인 기업,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을 보유한 기업, 외국인지분이 10% 이상인 기업에 지원된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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