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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결과…범죄↓ 검거↑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5.2% 줄고, 검거 10.4% 늘어
2016-01-05 09:52:50최종 업데이트 : 2016-01-05 09:52:50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결과…범죄↓ 검거↑_1

경기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결과…범죄↓ 검거↑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5.2% 줄고, 검거 10.4% 늘어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경찰이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발생건수는 줄고, 검거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연말연시 기초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벌여 5대 범죄 5천749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5대 범죄 발생건수는 살인 16, 강도 35, 강간 321, 절도 5천422, 폭력 6천632건 등 1만2천426건이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1만3천107건에 비해 681건(5.2%) 줄어든 수치다.
특히 절도사건은 전년보다 10.2%(615건) 줄었다.
반면 검거는 살인 10, 강도 35, 강간 291, 절도 1천691, 폭력 4천318건 등 6천345건으로 전년보다 596건(10.4%) 늘었다.
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 경찰과 경찰관 기동대 3개 중대(650여명), 의경 7개 중대(550여명) 등을 범죄 다발지역에 상시 배치해 순찰에 투입하는 등 연인원 16만명(하루평균 5천750여명)을 동원했다.
실제로 특별치안활동에 투입된 순찰 인력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50분께 안산시 단원구 한 길가에서 순찰차가 나타나자 시동을 황급히 끄는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해 흉기와 청테이프 등을 소지한 채 피해자를 물색중이던 강도예비범 A씨를 검거했다.
또 같은달 15일 오전 2시 45분께 과천시 CCTV관제센터로부터 오토바이를 훔치는 B씨가 포착됐다는 연락을 받은 순찰팀은 곧바로 출동해 현장에서 B씨를 검거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범죄 발생건수와 검거건수는 특정 기간별로 통계를 내다보니 발생과 검거 건수 사이에 약간의 오차가 있다"며 "살인 범죄의 경우 미제사건은 단 한건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용선 경기청장은 "경기지역 치안안정을 위해 연휴와 밤낮 가리지 않고 자리를 지켜준 현장 경찰관들의 성과"라며 "올해 경기경찰은 범죄, 재난, 재해, 사고 등 각종 안전저해 요소로부터 도민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안전강화 TF'(가칭)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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