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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고 야구·축구·배구 프로구단 '상생' 간담회
2016-01-05 17:54:53최종 업데이트 : 2016-01-05 17:54:53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연고 야구·축구·배구 프로구단 '상생' 간담회_1

수원연고 야구·축구·배구 프로구단 '상생' 간담회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수원을 연고로 하는 6개 프로스포츠 구단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5일 수원시청에서 열었다.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KT WIZ, 수원FC, 수원삼성 블루윙즈,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한국전력 빅스톰배구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배구단 등 야구·축구·배구 종목 프로구단의 단장과 감독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타구단과의 정보공유, 타구단 경기 관람, 행사 합동 개최 등 수원연고 프로구단들의 상생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청 로비에서 열린 각 구단 인기선수들의 사인회에는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염 시장은 "시민들이 여러 종목을 관람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프로구단들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수원시는 구단들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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