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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명관광지 입소문 낼 명예 홍보위원 971명 위촉
2018-12-15 05:01:01최종 업데이트 : 2018-12-15 05:01:01 작성자 :   연합뉴스
김광석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석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 유명관광지 입소문 낼 명예 홍보위원 971명 위촉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대구 관광 명예 홍보위원 971명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대구 대표 관광명소 중 30곳(외국인은 10곳) 이상을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이다.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03년부터 5개 권역, 67개소를 대구 대표 관광명소로 지정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지를 다니면 책자에 도장을 찍어줘 관광지 방문을 확인·기념해준다.


스탬프 투어는 김광석길, 이월드(83타워), 청라언덕, 서문시장 등이 특히 인기를 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재미와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콘텐츠를 추가 개발해 참가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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