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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신건강사업단-LH, 저소득층 주민 정신건강지원 협약
2019-11-19 15:10:47최종 업데이트 : 2019-11-19 15:10:47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정신건강사업단-LH, 저소득층 주민 정신건강 지원 협약

수원정신건강사업단-LH, 저소득층 주민 정신건강 지원 협약

수원정신건강사업단-LH, 저소득층 주민 정신건강지원 협약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과 LH경기수원권주거복지지사는 19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에 있는 지사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관내 LH 임대아파트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수원시 관내에 있는 LH 임대아파트 22개 단지(2만2천531세대)가 지원대상이다.
또 양 기관은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과 연구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홍창형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장과 임용순 LH경기수원권주거복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수원시자살예방센터 등 수원시 관내 정신건강 관련 6개 기관의 통합 명칭이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은 올해 수원시약사회, 수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각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 이해 증진 사업을 진행했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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