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플라자 음식점서 불…영화관람객 등 200여명 대피
2019-12-10 07:45:28최종 업데이트 : 2019-12-10 07:45:2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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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그을린 음식점 주방 모습 수원역 AK플라자 음식점서 불…영화관람객 등 200여명 대피(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9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 수원역사에 위치한 AK플라자 백화점 6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공기가 흐르는 통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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