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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까지 명동은 예술공간으로 변신…2019 T-페스타 명동
2019-12-10 09:54:26최종 업데이트 : 2019-12-10 09:54:26 작성자 :   연합뉴스
명동 미디어아트 트리

명동 미디어아트 트리

1월까지 명동은 예술공간으로 변신…2019 T-페스타 명동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대표 관광지 명동이 올 겨울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 중구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내년 1월까지 명동 일대에서 '2019 T-페스타 명동'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인들이 거리 전시와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축제다.
중구의 제조업체, 스타트업, 예술인 등이 협업해 을지로에서 구한 조명과 철재로 만든 구조물 '미디어아트 트리'가 명동역 부근에 세워져 축제를 알린다.
명동의 중심 거리인 명동성당∼눈스퀘어와 명동밀리오레∼우리은행 구간에는 전통 문양을 따서 만든 '하늘 조각보'와 거리 갤러리도 설치됐다.
명동역 근처 이글루 텐트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소공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명동 입구에는 포토존이 차려진다.
23일에는 축제의 주 프로그램인 '아티스트, 명동을 점령하라'가 명동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안전모와 안전 조끼를 입은 예술가 50명이 자신의 작품을 거리 곳곳에 부착하는 대형 퍼포먼스다.
21∼25일에는 명동성당 앞에서 '명동겨울밝힘 마켓'이 열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구는 이번 축제로 평소 외국인 관광객 쇼핑 명소로만 비치던 명동의 이미지를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쇼핑 공간만이 아닌 즐길 거리도 풍부한 명동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 방문객과 주민들도 다시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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