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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빛으로 수놓은 공산성'…공주시 야간조명 마무리
2019-12-10 10:25:40최종 업데이트 : 2019-12-10 10:25:40 작성자 :   연합뉴스
공산성 야경

공산성 야경

'금강에 빛으로 수놓은 공산성'…공주시 야간조명 마무리


(공주=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다.
공주시는 1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도록 성곽 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산성은 백제가 웅진(현재 공주)에 수도를 둔 63년 동안 왕들이 살던 곳으로,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4억5천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공산성 성곽 2㎞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역사문화와 자연경관이 깃든 야간 풍경을 아름답게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2017년 금강 변 성곽 1.2㎞ 구간에 야간 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토성구간을 포함한 구시가지 방향 830m 구간에 조명을 설치했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낡은 투광등을 철거하고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LED 투광등을 설치했다.
시는 이곳을 공주국립박물관, 송산리고분군 등과 어우러진 백제여행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객과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유산 공산성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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