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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이태원 클럽발 감염 연관 추정
서울 강남 회사 다니는 확진자의 동료
2020-05-10 19:09:59최종 업데이트 : 2020-05-10 19:09:59 작성자 :   연합뉴스
집합금지명령 붙은 이태원 클럽

집합금지명령 붙은 이태원 클럽

수원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이태원 클럽발 감염 연관 추정
서울 강남 회사 다니는 확진자의 동료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 신나무실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8일 발열·콧물·두통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 남성은 9일 오후 5시 걸어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체채취를 했고, 다음날인 10일 오전 9시 47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수원시는 이 남성의 감염경로를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밝혔으나, 타지역 확진자가 어느 지역의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타지역 확진자와 수원 51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태원 클럽발 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원시가 지난달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다고 자진신고한 시민 44명과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11명 등 총 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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