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해외 입국' 수원 30대 외국인 남성 확진
2020-06-16 12:53:48최종 업데이트 : 2020-06-16 12:53:4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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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선별진료소 '무증상 해외 입국' 수원 30대 외국인 남성 확진(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자이 3차아파트에 사는 30대 외국인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남성(수원 82번 환자)은 증상이 없는 상태로 지난 12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5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6시 확진됐다. 수원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수원 지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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