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 80대 여성 확진…서울 성심데이케어센터 4차감염 추정
2020-06-17 19:40:29최종 업데이트 : 2020-06-17 19:40:29 작성자 :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수원 80대 여성 확진…서울 성심데이케어센터 4차감염 추정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7일 팔달구 우만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수원 83번 환자(80대 남성)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와 83번 환자는 가족 관계다.
A씨는 이날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83번 환자는 지난 15일 확진된 수원 80번 환자(70대 여성)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80번 환자는 지난 4일 지인인 서울 강북구 21번 확진자(70대 여성)와 서울 모처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21번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확진자 34명이 나온 서울 도봉구 노인 주간요양 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로, 지난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원시 코로나19 환자는 85명으로 늘었다.
[https://youtu.be/p07TvIRU1vQ]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