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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란한 동구' 주민 주도형 생활관광 콘텐츠 개발
2019-10-16 16:19:22최종 업데이트 : 2019-10-16 16:19:22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 동구 남선창고터

부산 동구 남선창고터

부산 '명란한 동구' 주민 주도형 생활관광 콘텐츠 개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초량시장 남선창고와 명란을 소재로 한 '명란한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관광 활성화 사업 '현지 나들이형'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나들이형 관광은 주민이 주로 찾는 골목길, 맛집, 서점 등 생활 장소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관광 자원화해 짧은 기간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명란한 동구는 동구 초량동 남선창고와 명란을 소재로 한다.
부산시와 동구는 명란 요리교실, 이바구길 걷기 등 개별 프로그램에다 주민 참여 사업체 육성, 동구 지역화폐 e바구페이 연계 코스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도 이 사업이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에 기반을 둔 예비 관광 벤처기업 등과 협력해 관광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인력 양성 등을 3년간 지원한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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