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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축제…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19일 용호만 매립 부두…조선 통신사선 뱃길 탐방 체험 등 다채
2019-10-17 09:16:48최종 업데이트 : 2019-10-17 09:16:48 작성자 :   연합뉴스
지난해 부경대 선상 인문축제

지난해 부경대 선상 인문축제

선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축제…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19일 용호만 매립 부두…조선 통신사선 뱃길 탐방 체험 등 다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제2회 부경선상인문축제'가 19일 부산 남구 용호만 매립 부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가을을 맞아 마련한 '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인문학축제'이다.
주제는 '동북아해역 부산, 삶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부경대는 실습선 가야호(1천737t)와 탐사선 나라호(1천494t)를 참가자에게 개방하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행사를 펼친다.
선상에서는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이 '조선통신사 성립과 평가'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릴레이 인문강연이 펼쳐진다.
물실호기한 조선(최해진), 2008 베이징올림픽에 내포된 중국 전통코드 읽기(김현태), 어촌문화와 산업사회(류청로), 바다에 던진 차 미국을 탄생시켰다(박수자), 역사가 흐르는 바다 부산(이금순), 기해동정과 조선일본의 관계(강석환) 등 바다와 어우러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인간과 바다(김진기), 환경·인간·해양(배상훈), 과학적 사유와 인문학적 통찰(최병춘), 인문학과 IT기술의 만남(권기룡), 경영학은 과학인가, 예술인가(최순권) 등 부경대 단과대학장도 시민을 만난다.
이상미, 강기화, 박양근 동화 작가가 '필리핀 첫 통역사, 문순득의 바닷길 따라가기', '바다-야누스의 두 얼굴', '사람의 가슴에 바다가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선 통신사선 뱃길 탐방, 조선통신사 의상체험, 실습선·탐사선 모형 만들기 등 바다 체험 행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바다로 가자' 선상 상영, 감독과 만남 행사 등도 이어진다.
cc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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