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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순신 타워' 건립 자문 전문가 22명 공모
2019-12-06 16:17:18최종 업데이트 : 2019-12-06 16:17:18 작성자 :   연합뉴스
이순신 타워 예시도

이순신 타워 예시도

창원시, '이순신 타워' 건립 자문 전문가 22명 공모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이순신 타워' 건립사업에 참여할 전문가 22명을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순신 연구·관광·조각·고대 선박·수군 복식·건축·디자인·첨단재료·토목·구조·환경·도시계획·조경·스토리텔링 등 분야에서 전문가를 뽑는다.
뽑힌 전문가들은 이순신 타워 건립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실시 설계 완료일까지 활동한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진 해군도시 진해구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200억원을 들여 높이 전국 최대 규모인 100m짜리 이순신 타워 건립을 추진 중이다.
타워 입지로는 시유지인 진해구 대발령 정상부 옛 군부대 터가 거론된다.
타워 내부에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관광객들이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진해시가지와 진해만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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