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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올해 15만4천여명 관람…작년보다 20% 증가
2019-12-09 09:33:24최종 업데이트 : 2019-12-09 09:33:24 작성자 :   연합뉴스

충주박물관 올해 15만4천여명 관람…작년보다 20% 증가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 산하 충주박물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 현재 15만4천89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치이자 최근 10년간 최대 관람객이다.
충주박물관은 올해 '꾸러기 탐정대', '찾아라! 충주박물관 탐험대', '독립 래퍼', '2080세대를 말하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고 설명했다.
박물관 측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VR·AR 체험관 조성 등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석미경 박물관장은 "중앙탑과 충주고구려비 등 인근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박물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무일이다.
jc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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