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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다녀온 수원 20대 남성 확진…귀국 사흘 뒤 증상
2020-03-23 12:42:48최종 업데이트 : 2020-03-23 12:42:48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시 선별진료소

수원시 선별진료소

프랑스 다녀온 수원 20대 남성 확진…귀국 사흘 뒤 증상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곡선동 권선3지구 현대아파트에 사는 20대 남성이 오늘 오전 7시 47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 남성은 사흘 뒤인 20일 가래, 코막힘,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22일 오전 10시 가족 차량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어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나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다.
수원시는 확진자의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3·6·7·8·10·12·13·14번째 확진자 10명은 퇴원했다
hedgehog@yna.co.kr
[https://youtu.be/_NL0fgS35d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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