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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49곳으로 늘어…10곳 신규 선정
2019-11-12 10:32:14최종 업데이트 : 2019-11-12 10:32:14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청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49곳으로 늘어…10곳 신규 선정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2일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0개 어린이집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지역별로는 장안구 2곳, 권선구와 팔달구 각 1곳, 영통구 6곳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되면서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총 49곳으로 늘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게 하는 곳이다.
평가인증 점수 90점 이상 유지, 취약계층 우선 보육 및 입소 우선순위 부여, 보육료 정부 지원단가와 동일하게 수납 등 운영기준을 준수해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곳에는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등의 운영비 지원은 물론 조리원 인건비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보육진흥원에서 품질관리 컨설팅, 체계적인 재무회계 관리,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관리도 지원한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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