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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수원 영통에 국내 200번째 지부 개설
2020-06-15 13:58:42최종 업데이트 : 2020-06-15 13:58:42 작성자 :   연합뉴스
200호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행사 장면

200호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행사 장면

종이문화재단, 수원 영통에 국내 200번째 지부 개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경기도 수원 영통에 200번째 지부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앞서 13일 개소식에서 이소민 영통지부장에게 지부 설립 인준서와 명함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노 이사장을 비롯해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리는 김영만 재단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 등을 낭독하면서 설립을 축하했다.
이소민 지부장은 "영광스럽게도 '200호 지부'라는 영예를 얻었다"면서 "창의 인성을 키우는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로 영통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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