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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기업 16곳 선발…사업화자금 지원
2019-07-18 10:22:37최종 업데이트 : 2019-07-18 10:22:37 작성자 :   연합뉴스
창업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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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기업 16곳 선발…사업화자금 지원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2019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6개 창업기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한다.
16개 창업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7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자율·특화 창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우수한 성과를 낸 창업기업에는 별도의 투자금을 지급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도 지원한다.
16개 창업기업은 지역별로 경기·인천 13곳, 서울 2곳, 충남 1곳 등이며 내년 1월까지 재단이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한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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