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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서 입국한 수원시 거주 20대 외국인 추가 확진
2020-06-20 14:33:36최종 업데이트 : 2020-06-20 14:33:36 작성자 :   연합뉴스
코로나19 입국자 안내 모습 (CG)

코로나19 입국자 안내 모습 (CG)

방글라데시서 입국한 수원시 거주 20대 외국인 추가 확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매탄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씨는 하루 뒤인 지난 19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수원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대한항공 KE9656 항공편을 탑승하고 18일 입국한 10대가 남양주에서 확진된 데 19일 같은 항공편 탑승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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