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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오전 흐리다 오후에 '눈'
2018-12-11 07:20:10최종 업데이트 : 2018-12-11 07:20:10 작성자 :   연합뉴스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지역 오전 흐리다 오후에 '눈'

(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1일 수원과 의정부 등 경기지역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 오후 한때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현재 기온은 연천 영하 8.1도, 양평 영하 5.6도, 평택 영하 5.6도, 파주 영하 5.3도, 동두천 영하 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3도에서 5도 사이에 머물러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지역 대부분이 오전에 흐리고 오후부터 가평, 양평, 이천, 여주, 안성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이다.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대부분 지역(안성, 파주, 양주, 고양, 연천 제외)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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