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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필리핀 한국 문화관광대전 참가…"해외 진출 본격화"
2019-10-15 16:45:06최종 업데이트 : 2019-10-15 16:45:06 작성자 :   연합뉴스

셀리턴, 필리핀 한국 문화관광대전 참가…"해외 진출 본격화"



▲ 뷰티 &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지난 5∼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필리핀 2019 한국 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하며 본격적 해외 진출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2019 한국 문화관광대전'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방한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 지자체 4곳과 국내외 항공사, 관광업체 등 약 4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방관광과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셀리턴은 행사 기간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셀리턴 & 프리미엄패스 프리미엄투어' 홍보와 함께 대표 제품인 플래티넘 LED마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6천여명의 관람객을 사로잡아 필리핀 현지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 인기 있는 뷰티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셀리턴 또한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는 만큼 글로벌 뷰티 &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함으로써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 & 마이스(MICE)산업과 4차산업의 융합으로 명품관광의 기준을 마련하고, 케이(K)-관광산업을 이끌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해외진출의 청신호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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