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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7개 기관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처' 협약
2016-11-22 15:37:11최종 업데이트 : 2016-11-22 15:37:11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시-7개 기관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처' 협약_1

수원시-7개 기관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처' 협약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와 관내 7개 기관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처 제공을 위한 창의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세무서, 동수원세무서,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수원세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구원, 한국나노기술원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수원 중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나머지 6개 기관이 학생들에게 조세·통계·관세 업무·차세대융합기술·나노기술을 체험할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수원시는 직업현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체험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제공하고, 수원교육지원청은 체험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예절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8개 기관장과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덴마크형 자유학기제 특구 추진'을 공약으로 내건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의원이 참석했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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