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에 보성 전어축제 잠정 연기
2018-08-21 17:08:07최종 업데이트 : 2018-08-21 17:08:0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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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태풍 '솔릭' 북상에 보성 전어축제 잠정 연기(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24일 열려던 보성전어축제를 잠정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성전어축제는 24∼26일 회천면 율포솔밭해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보성군은 지난달 1일 내린 집중호우로 미력천 제방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봐 태풍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태풍특보가 발령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재난 상황별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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