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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신안군 '섬 우럭 축제' 취소
2019-09-16 11:42:16최종 업데이트 : 2019-09-16 11:42:16 작성자 :   연합뉴스
태풍에 망가진 흑산도 양식장

태풍에 망가진 흑산도 양식장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신안군 '섬 우럭 축제' 취소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섬 우럭 축제'가 취소됐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강풍과 비를 동반한 태풍이 흑산도 전역을 강타하면서 우럭, 전복 가두리 양식장 등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났다.
군은 공무원 등을 동원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이틀간 흑산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섬 우럭 축제'를 취소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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