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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북상에 한국민속예술축제 장소 이동
2019-10-01 17:12:52최종 업데이트 : 2019-10-01 17:12:52 작성자 :   연합뉴스
사라져가는 옛 삶의 기록

사라져가는 옛 삶의 기록

태풍 '미탁' 북상에 한국민속예술축제 장소 이동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오는 2∼4일 예정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장소를 바꾼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붕이 있는 야외공간인 서울놀이마당으로 이동한다. 또 민속예술 야외 체험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김포통진두레놀이 보존회와 인천시 강화용두레질소리는 경연에 불참한다. 김포와 강화는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이 있는 곳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태풍과 돼지열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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