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모노리스제주파크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참가…9.81파크 소개
2019-10-30 11:37:17최종 업데이트 : 2019-10-30 11:37:17 작성자 :   연합뉴스

모노리스제주파크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참가…9.81파크 소개



▲ 모노리스제주파크(대표 김종석·이하 9.81파크)는 지난 29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관광 분야 최대 일자리 행사로, 여행, 호텔, 관광벤처 등 관광산업 분야 121개 기업과 9개 홍보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9.81파크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테마파크로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소개를 소개했다.
서비스 직무, 기술 전문직 등 다양한 운영 직무에 관한 채용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채용관 이외에 심층 면접관에도 참여했다.
이날 김종석 대표는 올해 미래 관광산업 분야 창업인들을 위해 신설된 '창업특강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 테마파크를 통한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김 대표는 "차세대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에게 테마파크에 ICT 기술을 더한 9.81 파크를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ICT 기반형 관광이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모노리스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81파크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지형과 경사를 활용한 트랙에서 그래비티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그래비티 레이싱은 봅슬레이처럼 중력가속도만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무동력 레이싱으로, 자동 회차, 센싱 기술 등 ICT 기술력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억새가 활짝 핀 새별오름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은 카트와 트랙에 설치된 영상 장비를 통해 촬영 및 편집돼 '9.81파크'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말했다.
모노리스제주파크는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6 예비관광벤처 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2019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는 12월에 시즌별 상위 랭커 초청 행사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