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핀 광교산 진달래
2018-04-08 14:36:49최종 업데이트 : 2018-05-21 17:31:50 작성자 : 시민기자 이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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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전령인 진달래꽃이 양지바른 광교산 등산로 주변에 피어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 같다. 연일 미세먼지 황사에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이 엄청 불어 다시 겨울이 오는 듯 피어오른 꽃들이 움츠러들었다. 그러나 양지바른 광교산 등산길에는 진달래가 활짝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앙칼진 꽃샘추위에도 친구들과 산행하는 등산객의 웃음소리에 봄이 더욱 다가오는 것 같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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