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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수원청개구리 축제’, 제1 야외음악당에서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 주최, 인성·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19-10-21 08:05:30최종 업데이트 : 2019-10-21 08:47:5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어린이들이 '골든벨을 울려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골든벨을 울려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3회 수원청개구리 축제'가 19일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학부모·교직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난타 공연, 인형극,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인성·생태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가 지정하는 '수원형 어린이집'은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효·예절 등 인성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원시만의 보육 시설이다. 현재 67개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형 어린이집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뒷줄 왼쪽 1번째)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뒷줄 왼쪽 1번째)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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