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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문화센터, 中 제남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방중, 태극권‧도자기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
2018-10-11 14:39:44최종 업데이트 : 2018-10-11 14:35:58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중국 제남시에서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하는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으로 이루어진 참가자들은 제남시를 방문해 대표명소인 표돌천과 대명호, 산동성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태극권, 도자기 공예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현지 초등학교에 방문해 수업에 동참하며 또래 중국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전 일정을 홈스테이로 진행하는 등 단순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중국인의 실제 생활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샘이 많아 '물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중국 제남시는 1993년 수원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남시 청소년궁과 2010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류를 8년째 진행 중이다. 내년 8월에는 제남시 초등학생 10명이 수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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