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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어울림마을 '자동차 없는 거리' 개최
9일, 서수원 대표 지역상권 향한 첫 걸음...동아리 무대공연 등 즐길거리 풍부
2019-11-08 10:15:57최종 업데이트 : 2019-11-08 10:15:33 작성자 :   김재원

행사가 개최될 어울림상가마을(서수원로 523번길)전경

행사가 개최될 어울림상가마을(서수원로 523번길) 전경

9일 금곡동 어울림상가마을 일대에서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가 개최된다.

어울림상가마을협의회(소장 신영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선정 <2019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에 어울림상가협의회가 뽑힌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금곡동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의 무대공연을 비롯해서 주민 노래자랑, 일일 키즈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한 사회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어울림상가마을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수원권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행사를 지원한 이엽희 금곡동장은 "이번 행사는 두차례 성공리에 개최된 <금곡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뒤이어 열리게 된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이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문화함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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