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시상
"앞으로도 책 많이 읽는 어린이가 될게요"
2020-01-17 15:08:55최종 업데이트 : 2020-01-17 15:08:30 작성자 : 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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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수상을 한 어린이가 활짝 웃고 있다.
수상 어린이들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평소 하교 후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와 꾸준히 책을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
곡선동장은 "책을 많이 읽는 똑똑한 어린이들이 있어 곡선동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 김성희 곡선동 새마을문고회장은 "2020년 새마을 문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방학 특강으로 다육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방문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