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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어린이 안전문화 축제...안전의식 높여
2018-09-12 14:32:17최종 업데이트 : 2018-09-12 14:28:46 작성자 :   서영옥

2018 어린이 안전문화 축제 식전행사 모습

어린이 안전문화 축제 식전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술을 관람하며 즐거워했다.

영통구는 지난 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 및 보육교직원 1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 안전인식을 높이고자 화재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 뮤지컬을 상연했고, 아이들이 좋아는 케릭터 동요·율동 및 매직 쇼도 준비해 즐거운 축제의 마당이 되었다.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이 또래들과 협동심과 신체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블록 쌓기, 핸들카 타기, 에어방방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육교사는 "어린이들의 연령에 맞는 안전체험 교실, 안전 뮤지컬 공연,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였다. 안전교육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문화 축제를 통해 위험 상황을 알고,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어릴 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자라는 영통,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보육 일번지 영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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