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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제자매도시의 밤, 청소년문화센터로 장소 변경 진행
태풍 콩레이 예보로 일부 행사 변경...세계의상페스티벌도 팔달구청으로 변경
2018-10-05 08:55:59최종 업데이트 : 2018-10-06 11:33:5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제46회수원화성문화제 개막식 행사. 사진/수원시 포토뱅크

제46회수원화성문화제 개막식 행사. 사진/수원시 포토뱅크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개최 장소가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으로 변경된다.

 

수원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 예보에 따라 수원화성문화제 일정 일부를 변경하거나 취소했다. 5일 저녁 7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개막연은 같은 시간 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당일 행궁광장에서 SK아트리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6일 오전 11시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혜경궁 홍씨 진찬연'도 오후 5시로 변경했다. 7일 예정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수원 구간 행사는 변경 없이 진행된다.

같은 날 진행되는 국제자매도시의 밤은 저녁 7시,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세계의상 페스티벌도 장소를 변경, 저녁 8시에 팔달구청에서 진행된다.

 

다른 프로그램은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기상 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 여부에 대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031-290-3622~7)로 하면 된다.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SK아트리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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