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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물고 친구가 되는 수원시 영통도서관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유럽 인문학여행 준비
2019-03-06 14:09:58최종 업데이트 : 2019-03-06 14:04:57 작성자 :   정세화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 매년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되어 수원 다문화 공부방(팔달구 화서동)과 함께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3월~10월까지 사서와 강사가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통도서관은 2016년 부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와 협무협약을 통해 세계 지역별, 주제별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올해는  '현대 인문학' 이란 주제로   3월 20일부터 11월까지(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3월 20일과 27일, 태원준 여행작가를 초청해 유럽으로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

이 외에도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 독서교실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글로벌 시민교육의 장이자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통도서관(031-228-4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글로벌인문학 3월 프로그램 안내> 태원준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유럽의 인문학 여행

영통도서관 글로벌인문학 3월 프로그램 안내- 태원준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유럽의 인문학 여행


 

영통도서관,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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