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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어린이 안전문화 축제 준비 '착착'
2018-09-05 14:56:54최종 업데이트 : 2018-09-05 14:53:26 작성자 :   서영옥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가 열릴 광교호수공원 현장점검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가 열릴 광교호수공원 현장점검

영통구는 오는 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 안전인식을 높이고자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3일, 어린이 및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할 이번 행사에 앞서, 어린이의 행동특성을 고려했을 때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살피기 위해 영통구 가정복지과 담당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합동으로 행사 무대, 체험부스가 설치될 현장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안전문화축제는 올해로 4번째 개최 예정으로, 생활 속 안전인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 뮤지컬을 상연하고, 화재안전교육, 지진체험 등 몸으로 안전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쇼, 에어방방, 캐릭터 포토 존 등도 함께 준비해 어린이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또래들과 신체조절능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영통구 안전문화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7일(금)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으로 오면 된다.

전문용 가정복지과 과장은 " 어린이 안전사고의 대부분 가정 등 실내에서 일어나는데, 안전문화 축제참여를 통해서 어린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자랄 수 있는 영통,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영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 현수막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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