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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연우회 회원전' 열려
금곡동 주민센터 서예단체 회원작품 전시
2019-07-04 13:51:53최종 업데이트 : 2019-07-04 13:45:44 작성자 :   이봉화

심중지상(心中之象) 퍼포먼스 작품앞에서 회원단체사진

심중지상(心中之象) 퍼포먼스 작품앞에서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벼루와 벗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금곡동 주민센터 서예단체  '연우회'  회원전이 이달 14일까지 북수원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해서체 작품 위주로 24점이 전시되며 회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서예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서예는 문자(文字)를 매개로 하여 붓 끝에서 움직여지는 다양한 변화와, 작가의 마음이 붓과 손을 통하여 글씨로 나타나는 학문이자 예술의 분야다. 문(文)은 자연의 형상을 따라 그려낸 상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字)는 문(文)에서 파생된 여러 형상들을 조합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서예는 자연에서 근본이 시작되었으며, 자연적으로 생겨진 만물을 연구하고 관찰함으로 인하여 학문과 예술의 무궁한 과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프닝에서는 허연숙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가 '심중지상(心中之象)~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형상'이라는 붓글씨로 퍼포먼스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1-228-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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