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봉오동전투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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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봉오동전투’ 영화 관람 21일 북수원 CGV에서 제대군인 대상 문화 행사로 역사 여행 2019-08-22 10:06:05최종 업데이트 : 2019-08-22 09:58:0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제대군인 가족이 영화를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1일 수요일 북수원 CGV에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가족동반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행사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쟁취한 1920년 봉오동전투 영화 작품 관람을 통해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를 재인식시키고 가족관계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센터는 그간 격오지 근무 등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생활해 온 제대군인들과 가족들이 서로 가슴으로 이해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변화관리, 가족관계 회복, 재무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 또는 전역 예정자)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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