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평동 마을특화사업 '황구지천 멋내기' 전시회 개최
2018-10-01 17:40:11최종 업데이트 : 2018-10-01 17:36:15 작성자 :   소하영

평동, 「제3회 황구지천 멋내기」전시회 개최

평동 제3회 황구지천 멋내기 전시회가 지난 29일 개최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29일, 황구지천 생태학습장에서 '제3회 황구지천 멋내기'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2016년부터 황구지천 멋내기는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3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을 큰 축으로 평동지역 일대에 도식적이지 않은 사람냄새 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공동체 학습프로그램 작품전시와 화분 만들기, 동·식물 무드등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은 황구지천 생태학습장을 방문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3회 황구지천 멋내기 전시회'를 준비한 김원진 황구나루터 대표는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에 많은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시회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내년에도 황구지천 멋내기 활동을 지속하며, 참여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상균 평동장은 "공동체 미술 작품마다 황구지천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관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평동마을특화사업 황구나루터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는 황구지천 생태학습장을 환경 및 진로교육의 거점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 3년간의 황구나루터 활동의 성장과정을 담았다. 앞으로 지속적인 마을사업으로 평동특화마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구지천, 마을르네상스, 전시회, 체험활동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