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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24회 수원시문화상 추천 접수
8월 한달간...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 봉사·체육·언론 등 6개 부문
2007-08-10 14:09:00최종 업데이트 : 2007-08-10 14:09:00 작성자 :   e수원뉴스

수원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학술, 교육 등 6개 부문의 인사들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제24회 수원시문화상시상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문화상은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등 6개분야에 각 1명을 시상하게 되며,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1일간으로 각 구 및 분야별 추천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

수상후보자격은 2007년 7월 30일 현재 5년 이상 수원시에 거주해온자로서 해당분야별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자나 시민 50명 이상이 연명하여 추천한자로, 동 문화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한다.

후보자 신청서식은 수원시홈페이지(http://www.suwon.ne.kr)에서 다운받아 해당분야별 추천권자의 추천후 수원시 문화관광과(☎228-3064)로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지역내 향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분야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 체육, 언론 등 6개 부문 118명에 대해 문화상을 시상한 바 있다.

그간 수원시문화상을 수상한 인물들을 살펴보면 학술부문에 최홍근 아주대교수를 비롯해 11명, 예술부문에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을 비롯한 22명, 교육부문 이문근 권선초등학교장 교장을 비롯한 19명, 지역사회봉사부문에 김용해 한마음봉사회장을 비롯한 23명, 체육부문에 김기택 수원복싱연맹 전무이사를 비롯한 23명, 언론부문에 심재호 경인일보 문화체육부장을비롯한 20명 등 모두 6개 부문 118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수원시문화상 시상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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