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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회 소품전
북수원도서관 3월 10일부터 22일까지 전시
2009-03-13 11:05:36최종 업데이트 : 2009-03-13 11:05:36 작성자 :   

해랑회 소품전_1
해랑회 소품전_1


미술자료 특화도서관인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1층 로비에 전시실을  따로 마련해 역량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달 10일부터 시작된 '해랑회 소품전' 은 20여점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해랑회'는 '모두 다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이란 뜻을 의미하는 해랑(함께할 회(偕)와 밝을 랑(朗)) 서양화가 이연옥씨가 운영하는 화실 회원들이 모여 만든 화가들의 사랑방이다.

회원들은 풍경과 정물, 인물들을 소재로하여 주로 수채화 장르를 주로 다룬다.

추운 겨울을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과 사물을 바라본 회원들의 그림을 보면서 3월을 맞아보는건 어떨까?

'해랑회 소품전'은 이달 22일까지 계속된다. 문의는 북수원도서관(☎ 228-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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