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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날 여는 수원시립합창단
24일, ‘봄노래 꽃노래’ 선정해 정기연주회 열어
2009-03-16 16:55:26최종 업데이트 : 2009-03-16 16:55:2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아름다운 봄날 여는 수원시립합창단_1
아름다운 봄날 여는 수원시립합창단_1

세계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이 꿈결 같은 합창으로 봄을 연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봄노래, 꽃노래'를 모아 12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봄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와 '봄의 소리왈츠' 등의 곡을 선정, 맑고 청아한 합창으로 싱그러운 봄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히, 하이든의 '사계' 중 제1부 '봄'을 합창으로 선보여, 봄이 시작된 봄을 감성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상임 지휘자 민인기 씨가 지휘를 하고 우아미, 유은정씨가 반주를 맡는다.
좌석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artsuw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유료회원 20~30%, 단체(20인 이상) 10% 할인적용)
문의  228-2814

□ 연주 프로그램
ㆍCarmina Burana - Carl Orff
  Fortuna Imperatrix Mundi(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여신)
   1.O Fortuna(오 운명의 여신)
   2.Fortune plango vulnera(운명의 상처를 탄식하노라)
  I. Primo Vera(새 봄)
   3.Veris leta facies(즐거운 봄의 얼굴)
   4.Omnia Sol temperat(만물을 따사롭게 하네) Bar. 구성우
   5.Ecce gratum(보라 즐거운 봄)
     Uf Dem Anger(목장에서)
   6.Tanz(춤)
   7.Floret silva(숲은 자란다)
   8.Chramer, gip die varwe mir(볼연지를 줘요! 주인 아저씨)
   9.Reie(원무곡)
     -Swaz hie gat umbe(춤을 추면서 돈다네)
     -Chume, chum geselle min(와줘요 내님이여)
     -Swaz hie gat umbe(소녀들만이)
   10.Were diu werlt alle min(세상 모두 내것이라도)

ㆍ합창으로 연주하는 '봄'의 명 기악음악
   1.Voices of Spring(봄의 소리왈츠) - J.Strauss
   2.La Primavera(봄) - A.Vivaldi

                       -휴식-
ㆍ봄의 노래
   1.Io Son La Primavera(나는 봄과 같이) - W.Hawley
   2.A Spring Carol(봄의 노래) - E.Diemer
   3.I Believe in Springtime(아름다운 봄이여 오라) - J.Rutter

ㆍDie Jahreszeiten(사계) 中 Spring(봄) - Franz J.Haydn
   1.Introduction, Recitative(Simon, Lukas, Hanne) 보라, 사나운 겨울은
   2.Chorus 오라 사랑스런 봄
   3.Recitative(Simon) 하늘은 열리고 햇빛 쏟아지네
   4.Aria(Simon) 이른 아침에 농부들은 들로 나가
   5.Recitative(Lukas) 농부들은 일을 끝내고
   6.Trio and Chorus 하늘이여, 우리에게 축복의 단비 내리소서
   7.Recitative(Hanne) 우리의 기도가 하늘 높이 들려
   8.Trio and Chorus 오, 얼마나 사랑스런 봄날 아침인가
    (Hanne(Sop)서지혜, Lukas(Ten)박창일, Simon(Bar)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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