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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5월 14일까지,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 주제로
2019-04-16 13:27:13최종 업데이트 : 2019-04-16 13:21:42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지난해 하반기 공모 청소년부 최우수작 정은후 학생의 '어른들은 몰라요'

지난해 하반기 공모 청소년부 최우수작 정은후 학생의 '어른들은 몰라요'

수원시는 5월 14일까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창작시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이다. 초등학생 이상 수원시민, 수원 소재 학교·직장·사업체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살면서 느낀 감동을 표현하고, '인문 도시 수원'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창작시를 응모하면 된다. 1인 1작품 12행 이내다.

 

청소년부(고등학생 이하)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우수 작품 15점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5월말 발표한다.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2017~2018년 공모 당선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1작품당 2개 정류소)에 게시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를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2차례 진행한다. 하반기 공모는 오는 9월에 있을 예정이다.

 

'인문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는 2013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시민 창작시와 수원지역 예술인의 재능기부 작품을 게시하며 버스정류장을 한 편의 시(詩)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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