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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동그라미 문고', 이름표를 달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동그라미 문고' 현판식 개최
2019-10-16 16:30:55최종 업데이트 : 2019-10-16 16:30:55 작성자 :   임정빈
이현주 동장과 이윤필 주민자치회장 등이 현판을 올리고 있다.

이현주 동장과 이윤필 주민자치회장 등이 현판을 올리고 있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이현주 동장과 이윤필 주민자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그라미 문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2014년 정재식 전(前) 통장을 시작으로 하여 주민들이 기증한 500여권의 도서들로 이루어진 이 문고는, 방문하는 누구든 특별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탄2동 경로당과 미래어린이공원이 함께 조성된 공간의 특성 상 남녀노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그러던 중 이번에 스마일 사업(스스로 마을을 일구다-주민자치회 사업)의 일환으로, 책장을 새로 들여 그림과 시로 단장하고 그에 어울리는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더욱 정돈되고 아름다워진 환경속에서 주민들이 책과 소통하고 서로 소통하여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노효숙 새마을문고회장과 회원들은 시(詩)를 빌어 말했다. "책이다. 받쳐주자. 안아주자. 누군가는 기대어 살고 누군가는 버팀목이 되어준다..."시와 그림으로 새로 단장한 책장

시와 그림으로 새로 단장한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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