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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자치센터 일본어 동아리 인기 최고
2008-01-24 19:32:24최종 업데이트 : 2008-01-24 19:32:24 작성자 :   변희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장덕기)에는 5개 프로그램과 4개 동아리반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민˙관˙학이 함께 하는 공동 파트너십, 다양한 경험과 실무를 경험한 자원봉사자 및 지역 사회의 각종 단체 기구와의 지역자원 연계를 잘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치센터로 평판이 높은 곳.

4개의 동아리 가운데 특히 일본어동아리는 김연옥 회장을 중심으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주2회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10명의 동아리 회원들은 한결같이 단정하고 곱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학실에서 꾸준히 수강하여 실력은 중급반 이상이다. 
일본어 동아리는 아주 모범적인 우수 동아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년 1회 작품발표회에는 수준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연옥 일본어 동아리 회장은 "동 단위 선도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 수강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 그리고 강사님들의 맞춤형 지도가 한데 어우러져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젊음은 더 활기차게, 노년은 더 왕성한 사회참여로 활발히 보내는데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며 자치센터가 점점 밝아지는 모습에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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