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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타리 만들어 주기 진행 순조
결연 보육시설장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2008-01-28 16:19:52최종 업데이트 : 2008-01-28 16:19:52 작성자 :   백복희
수원시 장안구가 친인척이나 일반가정에서 위탁 보호 받고 있는 가정위탁아동들을 관내 보육시설과 결연시켜, 보육시설이 가정위탁아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있다. 

다음은 가정위탁아동 담당자가 가정위탁아동의 생일을 맞아 결연 보육시설과 함께 가정위탁아동의 가정을 방문하고 든든한 울타리로 나서는 아름다운 방문현장이다. 

지난 27일(일) 오후 3시경 △△어린이집 원장님이 가족(남편, 자녀)과 함께 장안구청으로 왔다. 
가족이 다함께 결연 가정위탁아동을 만나러 와 준 것이다. 
이들이 결연가정을 방문했을 때 동생만 혼자 집에 있었고 생일을 맞는 000군은 주유소에 아르바이트가 끝나지 않아 2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만날 수 있었다.
 000군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또래 아이에 비하여 작아 보였으나 운동을 좋아 한다고 하였으며 다부진 체격으로 건강하고 성격도 밝고 매우 적극적으로 보였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라고 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에 경찰관 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했다.
 △△어린이집 원장 가족은 000군의 이런 모습에 흐뭇해하며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구청에서는 생일선물(문화상품권)을, △△어린이집에서는 생일 케잌을 전달하고 축하해 주며 다음에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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