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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람들' 발간
2008-01-10 16:33:33최종 업데이트 : 2008-01-10 16:33:33 작성자 :   김중현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람들' 발간_1
지난 연말 종무식에서 상을 받는 당선자들.

사회복지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모은 책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발간됐다

이 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각종 사회복지 수혜 대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수원시가 발행한 것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사회복지 시책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애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9월부터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복지 수혜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 이야기 공모를 실시했으며, 지난 12월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 심사를 한바 있다.
이 책에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배혜숙 씨(수원시립노인요양원 생활지도원)의 '마음의 보석거울을 찾아서' 등 13편의 당선작품 외에도 선외작품 중 우수작품 22편을 포함, 모두 35편의 실려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모두 사회복지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내용으로 읽는 이들의 마음속에서 잔잔히 퍼져 나가 우리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김중현(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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